[ 감상 ] 제5침공 (The 5th Wave, 2016)

안녕하세요 ( __ )

오늘 감상을 적어볼 영화는 바로 제 5침공 이라는 영화 입니다.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하이틴 판타지 계열의 영화인데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작품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외계인의 침공으로 부터 살아남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제가 영화를 다 본 결과적으론 말이죠...하핳

느낌상 시리즈물이 될 거 같습니다. 적어도 2편 정도...

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 이후로, 다이버전트의 쉐일린 우드먼 같은 여전사형 캐릭터가 여기저기서 많이 등장하는데요.

(전 두배우, 두 캐릭터 모두 좋아합니다 ) 이런 대열에 뒤를 이은 작품격 이라고 할 수 있겟네요.

영화의 전체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정말.... 별로 입니다.....

제가 이런식의 영화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래도 큰 점수를 도저히 줄 수 없겟더군요.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너무 부실하고,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살짝 지루한 면도 많았고..

그냥 영화를 다 보고 기억에 남는건 클로이 모레츠가 진짜 이쁘다는거 하나 뿐이였네요..

볼때 되게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했는데 막상 쓸려고 하니 남는게 없네요.. ㅋㅋㅋ

그냥 클로이 모레츠 이쁘다.. 정도..

아마 2편이 나와야 이야기가 제대로 진행이 될 거 같은데요.

1편이 가진 세계관 설명과, 스토리 전개의 기반을 닦는데 충실한 영화 인 것같았습니다.

아마 2편이 나와 있다는 가정하라면 순서대로 연달아 보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게 아닌 이상 단독영화로는.... ㅂㄷㅂㄷ

(플래시 3편 연달아 볼 시간이었는데..... )

여튼 어서 이어서 나와야 할 겁니다.. 안그러면.... 그대로 묻힐 거에요..

배우들의 연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클로이 모레츠이외 에도 닉 로빈슨, 마이카 먼로 같은 배우들 같은 배우들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