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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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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부채Technique/Programmer 2017. 3. 19. 14:19
기술 부채 ( Technical debt ) 기술 부채는 위키사이트의 창시자로 알려진 컴퓨터 프로그래머 워드 커닝햄에 의해 만들어진 신조어로서, 오늘날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금융업계에서 유래한 이 은유적 표현은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출시하기 위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부채를 지는 것과 다름 없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지금 무언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그것이 없었다면 무언가를 할 수 없었다는 뜻이다. 다만 부채는 무시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되갚아야 한다. 되갚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더 많은 비용이 든다. 적절한 시간에 갚지 않는다면, 부채에 대한 이자가 늘어나고 효용은 줄어든다. 소프트웨어 세상에서의 기술 부채란 코드로 되돌아가 업데이트 하라는 뜻이다. 수정하지 않은 채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