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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상 ] 히어로즈 reborn 시즌 1
    카테고리 없음 2016. 4. 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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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__ )

    오늘 감상을 적어볼 작품은 히어로즈 reborn 입니다.

    일전에 NBC에서 방영한 히어로즈 시즌 1,2,3,4 를 뒤이어 작품을 거의 리부트 하겟다고 하여 제작된 작품입니다.

    시즌1이 워낙 재미있어서 2,3,4 까지 진행됫지만, 당시 시대적 상황이 작가들의 파업과 지속된 휴방과 겹치는 바람에

    시즌 3,4는뭐 거의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려 조기종영해버린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ㅠㅠㅋ

    작품이름처럼 드라마에는 각종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나오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이용해 세상의 종말을 불러오려고 하는 자를 찾아가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여튼 5,6년전쯤에 매우 즐겁게 본 작품이라 이번에 리부트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근되는 마음을 가지고 시즌을 보기시작했습니다.


    스토리의 전체를 두고 보자면 전 매우 재미있고, 신선했습니다.

    시공간을 오고가는 것과, 능력자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에 대한 이야기, 그들 사이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능력자들의 이야기를 잘 그린것 같았습니다.

    그치만 살짝 아쉬운건 연출 정도가 될까요?

    그리고 전작에 비해 나온느 캐릭터들의 개성이조금 떨어지는게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아 베넷을 보고선 클레어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작 클레어는 죽었고...ㅠㅠ( 스포 당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전작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긴 하는데 뭔가 밍밍하고.. ( 르네, 파크만, 모힌더 ) 악당역인 에리카는 전작의 시즌1 악역을 담당한 사일러에 비해 너무 임팩트가 약했습니다. 

    여튼 아쉬운걸 이야기 하면 뭔가 줄줄 나오지만 보면서 느낀점은

    전작의 배우들이 나올때 뭔가 오 아는 캐릭터야!! 이런 느낌? 

    이런 이런 상황일때 이런 캐릭터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면 그때 그 캐릭터가 나오고 .. 

    그런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마이카가 너무 폭풍 성장해버려서... 당혹 스러웠습니다.. ㅎㅎ

    전 히로나카무라를 좋아했는데.. 뭔가 상당히 중후한 느낌이 되어 돌아와서 역시 시간이 꽤나 흘럿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리부트된 이번 작품의 시즌1에서 주요한 역활을 하는 캐릭터들은

    히로와 노아가 힘들게 지켜낸 클레어의 두 아이 네이슨과 말리나 입니다.

    네이슨의 능력은 히로와 동일한 시공간을 지배하는 능력에 두가지 타임라인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리나의 능력은 거의 필살 사기 같은 능력인데 전작의 피터와 같이 근처에 있는 능력자의 능력을 훔치거나 복사 할 수 있고,

    대자연의 힘을 다루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바람, 불, 생명 같은..? 여튼 이 둘과 노아의 힘으로 시즌1의 대격변인 H.E.L.E ( 힐리, 힐레 라고 발음하더군요.. )를 막아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로 돌아간 그들에게 의미모를 카드가 전달되고.

    예지몽을 꾸는 안젤라 패트렐리는 그 둘의 생부인 즉 실제 아빠가되는 사람으로 부터의 경고라고 하면서

    시즌1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미코나, 렌 같은 캐릭터나, 루크, 피비 같은 독특한 신규 캐릭터들도 등장해서 기쁘긴 햇지만

    역시나 스토리의 큰 축은 예전 캐릭터들이 가져간 것 같습니다.

    재미는 있으나 매우 엄청 재미있는 편은아니고, 킬링타임용으로 좋을 것 같네요.

    제 느낌상 별점은

    ★★★★ 입니다.

    ( 별점을 주고나니 드는 생각이 전 2개나 1개가 될 거 같은 작품은 애초에 보기시작 하질 않기 떄문에... 제 블로그에서 3개 이하는 찾지 못 할 것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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