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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 데드풀 (Deadpool, 2016)카테고리 없음 2016. 4. 29. 17:31반응형
안녕하세요 ( __ )
오늘 감상을 적어볼 작품은 바로 문제의 영웅 데드풀 입니다.
데드풀 이란 캐릭터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캐릭터구요.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여튼 이번 영화에서는 데드풀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에 대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슈퍼히어로 영화긴 하지만... 사랑에대한 이야기가 주된 주제라고 할 수 있겟네요 ㅎㅎ
원작에서도 나오는 데드풀의 연인인 바네사와 스웨이드의 러브스토리 ... ㅋㅋ
이번 영화는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데드풀은 끊임없이 떠들어 댓고.... 각종 드립이 난무하며, 심지어 관객에게 조차 말을 걸어 되는 영화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장면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힐링팩터를 맞기 전에 실려가면서 녹색 슈트를 입히지마라고 했죠.. CG로 도 쓰지말라고.... ㅋㅋ
이건 데드풀의 주연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바로 그린랜턴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였기 때문입니다.
이당시 그린랜턴은 슈트를 CG로 처리했기때문에 표현적인 면에서 상당히 많이 까엿엿죠..
이에 대핸 이야기를 이런식으로 둘러서 이야기 한 거 같네요 ㅎㅎ
데드풀은 히어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입니다.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팔을 썬다든지... 머리를 쳐내어 발로 찬다던지.. 선정적인 장면도 많이 나왔지만 뭐.. 여지껏 잘 없는 캐릭터이기에 제겐 오히려 재미있엇습니다.
액스맨 시리즈를 잘 보지 않아 콜로서스와 네가소닉에 대해선 잘 모르겟지만.. ㅋㅋ 나머지 액스맨들은 제작비가 딸려서 섭외하지 못햇다는둥 .... 신박했습니다. ㅎㅎ
액션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액션이 큼직큼직 하다고 할까요? 약간 자극적이지만 시원시원 해서 보기좋았습니다.
큰힘에는 큰책임이 따른다는 말 따위는 길가는 개나 줄거같은 이런 영웅.. 완전 마음에 듭니다 ㅎㅎ
작품내에 많은 드립들이 난무하는데... 참. 준비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신없이 떠들어대고 욕이 난무해서 살짝 정신어지러워 질 수도 있지만 매우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킬링 타임으론 매우 적절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제 평가는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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