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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상 ]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카테고리 없음 2016. 5. 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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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__ )

    오늘 감상을 적어볼 작품은 작년초 한창 화제가 되었던 킹스맨 입니다.

    영화 덕분에 슈트간지 라던지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의 대사 Manners maketh man 이라는 문장도 엄청 유행했엇죠

    솔직히 전체적인 평가는 그렇게 높지 않은 작품인걸로 알고 있었고, 영화를 전체적으로 보고난 뒤로도 이게 왜그렇게 영향력있고, 유행을 타버린지 잘 못느꼇습니다.

    전 무삭제 버전으로 봐서 아주 신명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엇습니다.

    음악적인 요소로서 말이죠.. ㅎㅎ

    올드팝 같은 요소가 잘 어울어지는 신 들이었지만 막상 사실을 알고 보면 이런 잔인한 장면을 이런식으로 풀어내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무엘 L 잭슨이 악역으로 나오는데 여태 악역들과는 조금 스타일이 다릅니다.

    뭔가 뒷골목 에서 힙합들으면서 체인같은 목걸이를 주렁주렁 달고 있을 법한 포스로.. 앉아 있죠..

    콜린 퍼스를 식사에 대접해서 커다란 쟁반을 가져오게하더니 뚜껑을 열었는데 맥도날드 해피밀인건 반전었죠...ㅋㅋ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오는데 대자연과 신이 나서기전에 내가 나서서 인구를 줄여 줄테니 너희들은 동참하고 구원 받아라. 라는 식의 논리가 나옵니다.

    영화로 삼기에 꽤 쓸만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킹스맨이라는 조직도 뭔가 다른 영화에서 나오는 스파이 조직과 비슷하지만 킹스맨만의 유머러스 한 점이 있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액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뭔가 유독 적을 활용한 액션들이 많은게 신선했습니다.

    상대를 죽이고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방패같은 식으로 이용하는 부분이 많았던 거 같네요...


    그치만 나쁘게 보자면 여타 첩보영화 들과는 큰 차별화된 점이 없었네요.. 킹스맨 이라는 조직과 조금 신사다움을 요구한다는 그런점만 빼놓는다면요... 하핳


    결과를 이야기해 드리자면

    왜이렇게 유명세를 탓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보기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 평가는 ★★★☆ 입니다.


    혹시라도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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