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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별자관계와 비식별자관계 설정
    Technique/RDBMS 2015. 12.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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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엔티티 간의 관계 설정에서 식별자관계와 비식별자관계를 잘 모르고 데이터 모델링을 진행하면 다음과 같은 오류에 빠질 수 있다.


    - 식별자관계만을 이용하여 데이터 모델링을 전개할 경우, PK 속성의 숫자가 증가할 수록 관련된 SQL 구문이 복잡해져 복잡성으로 인한 개발 오류를 유발하게된다.

    - 비식벼라관계만을 이용하여 데이터 모델링을 전개할 경우, 테이블 간의 과다한 조인을 유발하여 조인에 의한 성능 저하를 불러오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 데이터 모델 관계 도출시 식별자관계와 비식별자관계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 해야한다

    - 업무적 특징, 조인 관계, PK 구성을 고려하여 식별자관계/비식별관계를 결정 해야한다.


    데이터 모델링 수행에서 식별자/비식별자관계의 구분 설정은 데이터 모델링 초기단계인 분석 단계에서부터 이미 고려된다고봐도된다.

    관계 설정에 따라 자식의 PK의 구성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식 엔티티타입 간에도 강한 관계형성인지 아니면 약한 관계형성인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식별자관계만으로 연결된 데이터 모델은 PK 속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서 개발자 복잡성과 오류 가능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 해야 한다.


    식별/비식별 관계를 취사선택하여 연결하는 기술은 높은 내공을 필요로 한다.

    특히 식별자 관계에서 비식별자관계를 파악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많은 경험이 답인 것 같다.

    자식 테이블의 독립된 PK가 필요한지 안필요한지를  분석하는 능력이 꼭 필요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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