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드에 신경쓰기

좋은 코드는 허공에서 툭 튀어나오지 않는다. 행성이 생겨날 때처럼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려면 코드에 엄청난 노력을 들여야 한다.

평범한 프로그래머와 훌륭한 프로그래머의 차이는 바로 태도에 있다.

회사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다양한 제약과 압박 속에서도 프로다운 접근 방식을 취하고 최고의 코드를 작성하려는 태도로부터 훌륭한 프로그래밍은 태어난다.

긍정적인 관점과 건전한 태도를 품어야한다. 훌륭한 코드는 명장의 손에서 주의 깊게 작성되는 것이다. 어설픈 프로그래머에 의해 생각없이 만들어 지거나 자칭 코딩 전문가에 의해 신비롭게 조립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면,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면 그만큼 코드에 신경써야 한다.

• 어떤 코딩 환경에서든 단지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코딩은 거부해야한다. 프로그래머는 올바르게 동작하는 훌륭한 코드를 짜도록 노력해야 한다.
• 의도가 드러나는 코드를 작성해야 하며, 유지 보수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정확해야한다.
• 다른 프로그래머들과의 협업 역시 중요하다. 극소수의 프로그래머들을 제외하면 어떤 프로그래머도 혼자서 일하지 않는다.  ( 다른 프로그래머를 고려하고 그들이 읽을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
• 그 어떤 코드든 간에 해당 코드를 만지기 전보다 더 나아지도록 해야한다.

코드에 신경쓰면서도, 즐거운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해 코드를 수정하는 과정을 즐기며, 자랑할 만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자

※ 올바른 작동을 증명할 테스트도 필요하다.

※ 의도가 드러나는 것이란 다른 프로그래머들이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것은 자신이나 다른 프로그래머들이 이후에 쉽게 수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정확해야 하는 것은 문제를 풀엇음을 증명하는 모든 단계를 통과할 수 있어야한다. 단순히 기능이 움직이는 것 처럼만 보여선 안된다

※ 코드에 대한 감정적 반응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훌륭한 결과물을 자랑스러워 하거나 더러운 코드에 혐오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자신으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코드에 대해선 매번 작업을 할 때 마다 많이 느끼며, 스스로도 매번 깨끗이 정리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 책뿐 아니라. 다른 책을 통해서도 읽어본 내용이기에 매번 노력하고 있으나, 항상 스스로 질문을 많이 하고 있다.

읽기 쉬운걸까, 이해 하기 쉬운걸까, 내 의도를 쉽게 알아봐 줄까 같은 생각을 많이 하며 주석도쓰고, 코드도 정결하게 정리하려 하고 있다.

이제 2년 정도 되어 가는거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겟다.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