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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 07
7월에 오사카여행이라는 큰 카테고리가 있지만 우선 다음에 정리하는 걸로 하고
기타 작은 것들 위주로... ㅎㅎ
위 2장은 5월 언젠가 회사 근처 히비야공원 에서 개최한 옥토버 페스트 인거 같다.
일본엔 때마다 도쿄 곳곳에서 옥토버 페스트가 개최된다.
내가 가본 곳은 히비야공원을 비롯해 오다이바 두곳 인데 두곳다 매우 즐겁다.
살짝 비싸긴한데 맛잇는 독일 맥주와 간단한 안주들,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는 내가 술자리를 자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때 함께 즐긴 사람들중 이미 2명은 한국으로 돌아갔고, 한명도 간당 간당한게 내가 일본에 와서 그만큼 시간이 흘렀구나 싶기도 하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다.
이런 자리를 언제 또 가질 수 있을까 싶네...ㅎㅎ
위 2장은 6월말 7월 초 쯤 예상한다.
하라쥬쿠, 오모테산도 라인에 놀러가면 꼭 마시게 된 오모테산도 커피 이다.
인터넷 블로그에서 알게 되어 직접 찾아 갔는데,
정말 맛이 끝내준다. 사람들도 여기저기서 알고 찾아 오는지 언제나 사람도 붐비는게....
맛도 내 취향저격 특히 사진에 나온 아이스 카푸치노 핵존맛 ㅋㅋㅋ
이 이후로도 찾아갈때마다 마시게 되었다. ㅎㅎ
안 마셔 본 분들은 꼭 마셔보길 추천한다.
기본 아메리카노는 살짝 신맛이도는 계열의 콩인데,
카푸치노나, 카페모카 등은 상당히 맛잇다.
이건 신오쿠보에 있는 신당동 떡볶이에서 시켜먹은 떡볶이 전골
상당히 맛잇다.
소주를 부르는 맛이랄까...?
캬캬캬캬캬
아직도 간간히 애용한다.
이건 우리의 슈가보이 백주부님의 가게인 카페 본가 이다.
여기 빙수가 2가지 인데, 기본 밀크 빙수랑 베리믹스 빙수
난 베리종류를 매우 좋아해서 어지간하면 베리믹스 빙수를 먹는다. ㅎㅎㅎ
이 카페도 아직 간간히 찾아가서 먹곤한다. ㅎㅎ
신오쿠보에 있는 식당 해랑 이라는 가게이다.
삼겹살 세트랑, 쟁반국수, 불닭 순인데
셋다 매우 맛잇게 즐겼다. ㅎㅎㅎ
정리를 하다보니 사진이 거의 먹는거 위주에...
ㅋㅋㅋ 앞으로 계속 정리할것도 먹을거 위주라는거!
인생뭐 있겟습니까 먹고살아야지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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