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imation OST ] Kalafina - To the beginning

안녕하세요 ( __ )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Kalafina 의 To the beginning 입니다.

앞서 Lisa 의 oath sign에 대하여 말씀드릴때 잠깐 언급 한 듯이 페이트 제로의 2쿨 오프닝 곡입니다.

공의경계 시절부터 좋아햇던 Kalafina 엿기에, 뭐 처음 듣자마자 '워씨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ufortable의 초이스 능력.. 크아

저는 공의 경계때문에 달덕에 입문했기에 Kalafina 라는 그룹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엇지만, 이때 당시만해도 그렇게 유명세를 타고 있진 않았던 그룹이기에 이곡으로 단연 스타덤에 올랏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까 싶습니다.

아 물론 이곡과 마마마의 엔딩곡도 있습니다...

어느 쪽에선 그쪽을 더 먼저 듣고 알게 되었다는 분들도 많지만 제가 마마마를 보지 않았기에... 제게 있어선 이곡이더 임팩트가 강했습니다.

이곡과 함께 tv size의 오프닝 또한 대단히 퀄리티가 좋았죠.

다들 아시다 시피 ufortable의 페이트 제로 덕분에 2006년에 fate staynight를 제작한 스튜딘만 계속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유투브에서도 간단히 검색해서 볼 수 있는걸 보고 얼마나 웃겼는지...하핳

무튼 다들 아시는 곡 이겠지만 혹여나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꼭 추천하는 바입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이 그룹을 좋아하는 까닭은 화음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는 점 입니다.

여성이라고 하기엔 중저음, 그리고 특유의 고음이 아주 잘 어울려진데다, 카지우라 유키의 프로듀싱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핰

어서어서 신곡들도 더내놓아 주세요

그리고 도쿄 라이브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