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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상 ] 애로우 시즌4
    카테고리 없음 2016. 5. 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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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__ )

    오늘 감상평을 적어볼 작품은 얼마전에 종영한 애로우 시즌 4 입니다.


    전체적 이야기

    시즌3 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애로우로서 활동하지 않겠다며 스타 시티를 떠난 올리버 퀸은 팀원들의 요청으로 다시 팀 애로우로 돌아오게 되고, 이번 시즌의 애로우는 드라마가 시작되고 4시즌이 지난 지금에서야 자신을 그린 애로우 라고 칭하기 시작합니다.

    초반엔 늘 그럿듯이 팀원들 간의 분열도 있엇고, 여태 과거 5년의 이야기는 끝이나지 않았죠. 이젠 8년전이 되었나...?? ㅋㅋ

    그리고 과거이야기도 진행이 되고, 예고된 대로 콘스탄틴이 등장합니다. 

    콘스탄틴 과의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가 오고갓으며 그사이에 스타 시티에는 데미안 다크 라는 빌런이 나타나, 자신들을 따르는 고스트 라는 추종자를 데리고 스타 시티를 위협아닌 위협하고 있죠.

    데미안 다크는 토템이라는 아이템을 기반으로 강력한 마법을 부리기에 팀 애로우는 상대를 할 수없기에 빅센 이라는 옆동네 히어로룰 초청합니다. 

    그렇게 데미안을 잡나 싶지만 데미안은 다시 탈옥하게되고 여기서 로럴 랜스 ( 블랙 카나리 ) 가 죽습니다.

    그와 함께 데미안 다크의 제네시스 계획이 진행되고, 그것을 막기위해 고분 분투하는 팀 애로우....


    더이상 쓰면 너무 상세해 지기 때문에 요정도로...



    좋았던점.

    일단 전 애로우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뭐 굳이 좋은 잉를 적진 않겠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도 많이 등장하고, 스토리 진행도 완전 구린것도 아니고..... 스티븐 아멜의 액션신 또한 일품이기에 늘 새로운 시즌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팬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시즌엔 좀 오컬트 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 갔기에 이전 시즌에 비해 매우 무력한 모습이 많이 보여지긴 했으나, 이동 사격이라던가.. 한발에 두놈 같은 스킬이라던가.. ( ㅋㅋ 뭔가 게임 스킬 같네요 ) 그런 액션들도 깔끔하게 나온거 같습니다.

    새로워진 팀 애로우의 아지트는 계속해서 진화해가는 팀 애로우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거같습니다.

    이제 더이상 시장을 못 기다리겟다 싶어 이젠 올리버 퀸 으로 시장선거에 출마하고, 잘 모르는 정치계지만, 도시를 지키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모습이 잘 그려진거 같습니다.


    마음에 안들었던 점

    흠... 안좋았던 점또한 꽤 있엇습니다. 팬심이 아니라면 보기 힘들었던..?? 그런 것도 있엇죠..

    대표적인 예로 시즌4의 애정라인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뭐 이건 시전 전체를 봐도 정말 마음에 안들었죠..

    뭔가 영웅은 둘다 할 수 없다 란걸 전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딜레마 인가 싶기도 했을정도로... 하핳

    제가 보는 자막에 이게 얼마나 심했으면 히어로 물을 빙자한 올리버의 치정 멜로 드라마 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을정도 였습니다.. 하핳

    부디 다음 시즌에는 펠리시티가 됫든 누가 됫든.. 올리버를 구제해 주었으면 합니다.


    리안유에 대한 떡밥은 아직 끝나지 않았죠.

    5년전 올리버는 리안유를 들락 날락 하고 있엇죠.. 대체 거기서 어디까지 이야기가 진행됬는지..

    그리고 이젠 나가나 싶어도 또 무슨 이유를 덧붙여서 다시 들어가게할지 .... ㅋㅋ 

    좋아하는 만큼 안좋게 보이는 점도 많아서.. 좀 슬프네요.


    데미안 다크와의 마지막 싸움도 좀 의문이 많은 부분이었습니다.

    데미안은 토템이라는 아티팩트를 가지고 그 아티펙트에 흡수되는 생명의 힘으로 힘을 씁니다. 그리고 그걸 막아내는게 희망이라는 거 같은데... 마지막 싸움도 그냥 터무니 없이 사람들이 올리버 지지하니까 다크는 힘을 잃었고, 맨손싸움 하자니 한다는말이

    ' 내가 리그 오브 어쌔신 출신인건 잊엇나? ' 라고 햇죠.

    보면서 든 생각은' 올리버는 라스 알 굴 인데 ㅡㅡ ' 라고 생각을 햇는데 그냥 좀 얻어맞고.....

    뭐여튼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 이었습니다.


    다음 시즌에 바라는점

    애로우는 cw 채널에 dc 코믹스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드라마였고, 그 인기에 힘입어 플래시,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가 진행됬고,

    자연스럽게 콘스탄틴과, 슈퍼걸을 흡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음시즌에는 다양한 크로스 오버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고 예고 했기때문에, 다양한 작품과의 크로스오버 속에서 팀 애로우의 자신만의 컬러가 사리지지 않고 진행되길 우려한편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펠리시티 이외엔 모두 팀 애로우를 잠정적으로 쉬게 되었습니다.

    시즌4는 아마도 그 이후의 이야기 인 거 같습니다.

    어떤 빌런이 등장하고, 어떤 크로스오버가 있을건지 매우 궁금해 지네요.


    그리고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에서 언급한 저스티스 리그 유나이티드 아메리카가 애로우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궁금하네요.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에서 나온 2040년 의 스타 시티에서의 중년의 올리버퀸은 역시 중년간지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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