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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상 ] 언차티드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카테고리 없음 2016. 6. 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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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스3가 만들어낸 최고의 역작


    플스3가 없으면 훔쳐서라도 플레이해 봐라


    이런 평가, 레뷰를 받은 플레이스테이션3 작품이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진영 최고의 프렌차이즈라 손꼽히는 언차티드 입니다. 그리고 그 시리즈의 최고봉이라 손 꼽히는 언차티드 2 입니다.


    오늘 제가 플레이 감상을 적어볼 게임은 바로 언차티드 2 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네이슨 드레이크 를 찾아온 두명의 트레져 헌터 플린과 클로에 이 둘이 찾아온 이유는 몽골에서 열리는 한 전시회에 출품된 도자기를 훔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 도자기는 바로 마르코 폴로가 쿠빌라이 칸에게 선사받은 물건중 하나로 그것들을 싣고 베네치아로 돌아가던중 일련의 사건을 겪게되어 마르코 폴로 또한 몸만 겨우 살아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셋은 그도자기를 훔쳐내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찾아내려 합니다.

    바로 그 이야기 입니다.

    ( 다 됫고 그냥 네이슨 드레이크의 도둑질과, 세계를 구하기 위한 싸움입니다... ?? )


    느낀점

    정말 대단히 재미있었습니다.

    컷신과 인게임의 그래픽이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로 완벽했으며, 플스3 시대의 게임이라고 생각해도 풍경과 관련된 그래픽이 엄청 대단했습니다. 유적 내부에 펼쳐진 샹그리아 ( 샴발라 ) 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전투 방법들이 있었는데 그것들 또한 전작엔 없던것 들이었기에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면 전차를 타고 따라가는 전투는 몇번을 트라이 했지만 짜증나기보단 신선하단 느낌이 들었고, 트럭을 타고 이리 저리 옮겨 타면서 앞으로 전진하는 전투 또한 꽤 재미 있었습니다.

    무작정 걸어다니면서 싸우는게 아니었기에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전편보다 더 상대하기 어려운 적들이 꽤 등장했습니다.

    방패를 들고 접근하는 녀석과, 전신 무장에 샷건을 들고 다가오는 녀석, 그리고 완전무장에 머신건인가.. 를 들고 있는 녀석또한 있엇죠...

    방패병은 집중사격하면 넘어져서 움찔 거릴때 뒤를 노린다던가, 그떄 드러나는 몸통을 노리는 샷으로 처리 가능하고,

    샷건 녀석은 헤드샷을 3방을 쏘면 투구가 벗겨지고 그런다음 헤드샷을 쏘면 죽습니다... ( 이런걸 알아내기위해 무지하게 죽었죠... ㄷㄷ )

    그렇지만 머신건 들고 있는 녀석들은 폭파무기가 아니면 끄떡도 안했습니다...( ㅂㄷㅂㄷ )


    스토리전개, 등장인물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훌륭한 게임이고, 지금 ps4가 나온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플레이해봐도 재미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운건 클로에의 렌더링 뿐이었습니다...

    ( 아 엘레나도 살짝 아쉽긴 햇지만 클로에가 좀 작붕같은 느낌이라.. ㅋㅋ )

    최고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것 같습니다.


    언차 하나 하려고 플스 사도 될까요? 라는 질문이 만핟고 하더군요


    그럼 저도 그 대답대열에 끼고 싶습니다. 사시라고. ㅋㅋ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으로 1,2,3 을 즐기고 4도 하세요. .ㅂㄷㅂㄷ


    전 어서 다음 작품인 언차티드 3를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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