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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상 ]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카테고리 없음 2016. 5. 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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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을 플레이 하고 왔습니다.


    언차티드는 라스트 오브 어스를 개발한 너티독의 작품이로, 너티독 이라는 게임회사를 당당히 메이저급 게임회사로 일으켜 새운 시리즈 입니다.


    또한 ps3 시장이 한참 암울하던 2007년 혜성같이 등장해 당시 유저들에게 툼레이더의 남자 버전 같은 느낌이라는 평가도 받았지만, 당시 ps3 시장이 매우 암울했엇기에 그래도 이정도면 수작이다 라는 평이었습니다.


    그 전설의 시작인 언차티드1 을 플레이 했습니다.


    사실 툼레이더 리부트 엔딩을 보고, 모든 유물 탐사도 100%로 클리어한뒤에 무슨 게임을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블러드 본과 언차티드를 두고 고민중 결국 언차티드 네이슨 콜렉션을 질렀습니다... 하핳 ( 1080p 와 60frm 은 게임을 진행하는데 매우 부드러운 느낌 이었습니다 )


    한장을 사면 3개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이점과, 얼마전 출시된 언차티드 4 를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 시리즈의 첫시작인 1을 후다닥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거의 10시간 정도 한거 같구요..


    싱글플레이 스토리 진행은 거의 8,9 시간 정도 한거 같습니다.


    라오어와, 툼레이더로 조작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퍼즐적인 요소는 생각보다 많은 상상력을 요구했기에  조금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특히 석상 돌리기 라던가..... 석상 돌리기 라던가.... 석상 돌리기 같은거 말이죠...ㅋㅋㅋ


    스토리는 크게 흡입력 강하게 다가 오지 못햇습니다.


    한줄로 평가하자면


    네이슨과 엘레나 ( + 설리반 )가  전설의 고대 도시인 엘도라도 에서 고대의 보물인 황금 석상을 찾아 가는 모험담 입니다.


    여태 너무 네임드급 게임만 접해서 그런지.... 언차1은 그냥 그럭 저럭 즐길 만한 모험 액션 RPG 느낌 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다가가니 좀비라고 해야하나?/ 무슨 괴물 같은 게 쏟아져 나와서... 엄청 당황했습니다..


    그때서야 달리면서 쏠 수 있다는걸 가르쳐 줘서... ㅂㄷㅂㄷ


    보물의 위치는 솔직히  공략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처음엔 보물이 있다는 것도 몰랏는데 여기저기 맵을 돌아다니다 가 반짝이는걸 한두번 먹다보니 다 찾고 싶더군요.. ㅋㅋㅋ 그때부터 계속 찾아 해매다 마지막 까지 와선 남은걸 다 찾아 다녓습니다. 하핳


    그냥 트로피 모으는 생각으로 한거 같습니다..


    제게 엄청나게 대단한 게임은 되지 못햇지만 전설의 시작인 게임이기에 언차티드를 아직 하지 못한 게이머가 있다면 당장 시즌1 부터 시작해 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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