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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시스템의 체크Technique/LPIC 2019. 5. 26. 21:54반응형
시스템 장애등이 원인으로 파일 시스템에 파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fsck 커맨드를 사용하면 디스크의 체크를 실행하여, 필요한 경우 수리도 할 수 있다. 디스크의 체크와 수복은 파일 시스템을 해제한 상태(unmount)에서 실시한다. 작성할 때에 디스크에 대하여 실행할 경우 파일 시스템을 파손시길 위험성이 있기에 주의 해야 한다.
fsck를 실행할 경우 대상이 되는 파일 시스템은 unmount할 것인가, 적어도 읽기 전용 모드로 mount 시켜 둘 것인가 해야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파일 시스템이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fsck는 실제로는 파일 시스템단위로 준비해둔 체크프로그램 ( ext3용 fsck.ext3, XFS용 fsck.xfs등 )등이 있다.
fsck [옵션] 디바이스 명
옵션 설명 -t 파일 시스템 명 파일 시스템의 종류를 지정한다. -a 자동적으로 수복을 실행한다. -r 대화적으로 수복을 실행한다. -A /etc/fstab에 기록된 모든 파일 시스템에 대하여 실행한다. -N 실제로는 실행되지 않고 무언가가 실행될 경우에만 실행한다. ext2, ext3, ext4파일 시스템의 체크와 수복에는 e2fsck커맨드가 이용된다.
e2fsck [옵션] 디바이스 명
옵션 디바이스 명 -p 모든 불량 블록을 자동적으로 수복한다. -y 질문에 대하여 모두 자동적으로 yes로 답한다. -n 질문에 대하여 모두 자동적으로 no로 대답한다. 파일 시스템의 체크시에 장애를 검출했을 경우, 해당 부분을 수복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질문 받게 된다.
-y 옵션을 지정해 두면 자동적으로 수복이 실행된다. fsck 커맨드는 Linux기동시에 자동적으로 실행되며 /etc/fstab에 fsck의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는 파일 시스템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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