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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2. 라그나로크카테고리 없음 2015. 12. 7. 22:18반응형
안녕하세요!
후딱 후딱 게시글을 팍팍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두번째 제 기억속 추억 게임은 바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입니다.
제가 바람의 나라에 한창 빠져 있을때, 친구들은 라그나로크를 하고 있엇죠.. ㅎㅎ
전 슬슬 질려버린 바람을 접고 라그로 갈아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즐기던 라그는
아직 유료화 시절에고 전승 시스템이 나오기전 2-2차 직업군이 나온지 얼마 안된 시절 이었습니다.
제 게임 인생중 가장 많은 게임 친구들을 알게 해 주었고,
가장 즐겁게 게임 하게 해 주었던 게임이 바로 이 라그나로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라그나로크는 커뮤니티성이 정말 말도 못 할 정도로 엄청넌 게임입니다.
한번 만낫다 하면
사냥이고 자시고 일단 앉아서 수다부터 시작했죠.. ㅎㅎ
제 직업은 복사 였습니다.
복사 -> 마그프리 -> 전승 -> 하이복사 -> 탱하프 로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중딩 시절 오프모임이란 것도 나가보고 ㅎㅎ
아주 즐거운 추억이 가득 합니다.
지금의 라그나로크는 이제 서비스도 종료 하였고,
후속작이라고 나온 라그나로크2도 금방 사라져 버렸고,
각종 추가 게임도 다 사라져 버려서 정말 슬프지만,
라그나로크를 만들고 imc 로 넘어가신
핰큐횽 의 차기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록 라그나로크와는 전혀 상관 없는 세계관이지만
그 그래픽을 보고 있으면
자연 스럽게 라그나로크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라그나로크지만
추억의 한켠에 남아 있는 게임입니다.
라그나로크 하면 또 ost 가 상당히 유명하죠 +_+
틈틈히 하나씩 올려볼테니
잘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씩 들어 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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