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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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4. 그라나도 에스파다카테고리 없음 2015. 12. 10. 22:16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할 추억의 게임은그라나도 에스파다 입니다.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이야기를 꺼내 볼까 합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06년 6월에 오픈한 게임으로써imc games 가 개발하고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게임 입니다. 제가 이 게임에 열광한 이유는바로 그라비티를 퇴사한 김학규 대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팀이 imc games 였고거기에서 개발을 했기 때문입니다.앞서 라그나로크를 신나게 즐긴 필자로선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고 할까요..?그리고 또 하나 mmc 시스템이였나...?이 게임은 한명의 유저가 최대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며 게임 할 수있습니다.그당시엔 온라인 게임에선 이런 발상은 거의 처음이었기에제게 있어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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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3. 테일즈위버카테고리 없음 2015. 12. 8. 22:18
오늘 떠오린 세번째 추억의 게임은 테일즈 위버 입니다.추억의 게임이라고 하기엔 아직 서비스도 하고있고,업데이트도 진행중 이지만.저의 인식 속에선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게임이죠.. 테일즈 위버를 처음 접한건 2002년 입니다.한창 바람의 나라에 빠져 있엇을 때였지만 한가지 게임에 너무 몰두해 흥미를 점점 잃어 가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그때 이제막 오픈베타를 준비하던 테일즈위버를 접했고,순간 혹 했으나, 오픈베타때 티치엘 캐릭터를 만들고 카울 마을에서 컴퓨터가 몇번을 뻗는걸 경험하곤두손다 털엇습니다 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04년쯤 한창 테일즈위버가 30렙까지 무료로 풀려 있엇던 시기마음맞는 친구들이 생겨 새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캐릭터는 막시민 리프크네 요롷게 생긴 아이입니다. 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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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2. 라그나로크카테고리 없음 2015. 12. 7. 22:18
안녕하세요! 후딱 후딱 게시글을 팍팍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두번째 제 기억속 추억 게임은 바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입니다. 제가 바람의 나라에 한창 빠져 있을때, 친구들은 라그나로크를 하고 있엇죠.. ㅎㅎ 전 슬슬 질려버린 바람을 접고 라그로 갈아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즐기던 라그는 아직 유료화 시절에고 전승 시스템이 나오기전 2-2차 직업군이 나온지 얼마 안된 시절 이었습니다. 제 게임 인생중 가장 많은 게임 친구들을 알게 해 주었고, 가장 즐겁게 게임 하게 해 주었던 게임이 바로 이 라그나로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라그나로크는 커뮤니티성이 정말 말도 못 할 정도로 엄청넌 게임입니다. 한번 만낫다 하면 사냥이고 자시고 일단 앉아서 수다부터 시작했죠.. ㅎㅎ 제 직업은 복사 였습니다. 복사 -> 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