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 ]더 폰 (The Phone, 2015)

안녕하세요 (__)

두번째로 레뷰를 적어볼 영화는 더 폰 입니다.

본지 꽤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ㅎㅎ.

올 해엔 한국영화가 상당히 강세였던 한 해 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즐거웠네요 ㅎㅎ

그중 더 폰 은 

손현주의 스릴러 3번째 작품이고,

그냥 여담으론 이 시나리오를 공개 한 순간 바로 스폰이 붙었다는 이야기도 

어디선가 들은 것 같네요 ㅎㅎ

( 평론가 평이 아주 냉혹하네요 .. ㅎㄷㄷ )

그만큼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인데요.

영화 내용을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1년전 오늘 죽은 아내에게서 갑자기 1년후 오늘 평소처럼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은 손현주는 아내가 혹시 오늘 죽지 않는다면 

다시 되살아나는게 아닌가 싶은 마음에 아내가 죽지 않도록

과거를 바꿔가는 이야기 인데요.

1년전과 오늘 을 잊게해주는 태양풍 설정이

이 말도 안돼는 이야기를 만들어 지게 해 주는 역활 인 것 같습ㄴ디ㅏ.

스릴러 라기보단 뭔가 추격극....?

범인이 누군지는 그닭 궁금하지 않습니다.

첨부터 나오거든요....

손현주가 어떻게 계속 도망가고 범인을찾아가는지..?

를 약간 긴장감 들어가 있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현주와 엄지원의 연기는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스릴러 작품이라기에는 두근거리지 않았고,

무난 한게 본 듯 합니다.

 제 기준 평가로는

★★★

 입니다.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볼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