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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특종 : 량첸살인기카테고리 없음 2015. 12. 7. 12:40반응형
영화레뷰 입니다.
이런 레뷰를 써보는건 처음이라 좀 긴장되긴 하지만
요즘 영화를 자주보고, 관심도 많아져서 꼭 한번 써 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허접한 레뷰겟지만 그냥 이놈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여기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일단, 전 영화관련 정보 프로그램을 상당히 좋아하고,
내용전체를 스포당해도 본인이 재밋겟다라고 생각한 영화는 다 찾아보는 닝겐입니다
따라서 이 영화도 영화정보 프로그램에서 엄청나게 많이 봤죠.. ㅋㅋ
일단 전체적인 제 느낌은 위에 나온 별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3.5점
정도 줄 수 있습니다.
스토리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제가 이런 장르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서 잘 챙겨보는데요.
초반에 좀 코믹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가
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좀더 스릴러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오는
이런 느낌의 영화
솔직히 말해서 허무혁 이라는 캐릭터의 마무리는 상당히 깔끔한 엔딩 이였습니다.
그러나 영화내 연쇄살인사건의 결말, 그리고 영화전체적 측면에서의 결말은 의문이 많았습니다.
수진과 무혁의 관계, 그리고 수진이 처한 상황, 본인의 감정
이런 부분도 나쁘지 않게 표현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돌아도면 또 무혁을 좀더 몰아 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구요.
용감한시민 역 이라고 나오는 그분 도 연기력은 좋았지만.
그분의 영화적 면에서의 위치? 역활? 상당히 애매했습니다.
결국 무혁의 결심은 국장의 한마디에서 움직였기 때문이죠.
영화의 전개가 아주 매력적인 영화 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허접한 레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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